결혼미래당 창당준비위원회 4.15총선 체비를 갖추고 14일 중앙선거관리위에 공식 접수했다.

 

이날 결혼미래당은  이웅진 대표를 비롯한 당원 2000여명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중 230명이 발기인으로 먼저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스마트하고 쿨한 정당활동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앞서 전날 결혼미래당은 “4.15총선 출마 후보자와 관련, 저출산의 중심에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비례대표 전체를 청년에게 우선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당원 5000명 확보는 너무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절대 지름길이나 쉬운길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발 한발 정석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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