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포럼 '자치와 균형' 발족 준비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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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포럼 '자치와 균형' 발족 준비 모임 개최

제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포럼 '자치와 균형' 발족 준비모임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이낙연 의원, 송영길 의원 등이 참석해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간담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이광재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과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수원시장)이 발제를 맡아 지방정부 2.0시대의 비전과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위한 21대 국회 입법 과제를 모색했다.

 

이어 2부에는 김 의원이 포럼 자치와 균형의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 간 운영방안을 토론을 이어갔다.

 

포럼 자치와 균형의 사무총장을 맡게 될 김 의원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민선 5기, 6기를 거치며 전국적으로 모범사례를 만들어냈던 자치단체장 시절, 집단적으로 함께 꾸던 꿈”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시민의 시대가 왔다. 야당과의 협치를 넘어 ‘시민 협치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모멘텀을 만들겠다. ‘포럼 자치와 균형’이 국회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 자치와 균형은 이날 간담회에서 김철민, 맹성규, 서삼석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5선의 이낙연, 송영길 의원, 4선의 우원식 의원, 3선의 이광재 의원, 재선의 김두관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선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13명, 지방의원 출신 14명, 정무직 출신 15명 등 지방자치 경험이 있는 국회의원이 42명에 달하는 만큼 현직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약 십여 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향후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LH, 국토연구원, 지방정부 소속 연구원 및 민간 주요 활동가들과도 폭넓게 연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포럼은 정기국회 전 8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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